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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호빠 후기

역시 달라 최고야

✩✩✩✩✩

요즘 재미도 없고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하던참에 친구들이랑 놀러왔는데 세상에...호빠왕 맞죠? 방긋 웃으면서 맞아주는 순간부터 필이 딱 왔어요. 지명할때 뭐가 그리 신나는지 옆에서 신나게 설명해주는데 웃겨가지고 ㅎㅎ 서로 말도 잘통하고 죽이 잘맞아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는... 진짜 자기소개할때 자신감있는 모습에 겉만 번지르르한거 아냐? 싶었는데 바로 이 오빠 좀 안다싶었음. 첨에 좀 뻘쭘했는데 상황에 맞춰 센스있게 대하는게 괜히 탑이 아니구나 느꼈어요. 정신없이 웃고 놀다왔는데 진짜 너무 즐거워서 애들이랑 또 가기로 약속!
오빠가 카톡에 후기 남겨주면 홈페이지에 올려준다고해서 남.깁.니.다!! 나 약속지켰다? 푸힛

내가 살다살다가

✩✩✩✩✩

이런 센스쟁이를 봤나... 진짜 여기 각나왔다 딱 필이 왔던 것 중 하나. 나도 나름 살짝 좀 까다로운 성격인데 안내부터 지명하고 앉아서 놀때까지 케어가 완벽하다고 느꼈다 오빠야. 이렇게 잘 맞는 곳도 진짜 오랜만! 진짜 한번도 안 온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온 고객은 없다고 말한게 허튼 소리가 아니었네. 이거 진짜 경험해봐야 함. 뭐랄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넌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해줄게!?" 이러다가도 깔 땐 까주고 분위기에 따라 멍석도 만들어주고 진짜 다르다는게 느껴지는 무언의 필이 확 오는 그런거? 여기 단골 예약하고 카톡하다가 후기 남기면 담에 더 잘해준대서 올림. 진짜 이래도 밉지가 않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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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개

경기도 중서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사이에 위치한 도시이다.


일개 신도시만 한 면적에 인구는 유럽의 소국 산마리노보다 약 24배 많고,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피지와 비슷한 수준이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경기도 인구 1위 도시였던 시절도 있었다(중동신도시도 이 때 개발됐다). 당시 수원시성남시의 인구가 각각 55만~60만 명 가량이었던 데 비해 부천시는 60만 명을 넘어선 상태였으며, 현재 특별시, 광역시로 승격된 도시를 제외한 일반시 중 1988년 1월 전국 최초로 제(區制)가 실시된 도시이기도 하다. 이는 수원시의 1988년 7월보다도 반 년 앞선 것이다. 그러다가 이후 수원, 성남에게 밀려 3위로 떨어지고, 2000년에는 고양시에게도 밀려 4위로 떨어져 한동안 이를 유지했으나, 2010년대 들어 광활한 면적 버프로 신도시와 택지지구들이 지속해서 들어서고 있는 용인시화성시에 차례대로 밀려 경기도에서 6위로 내려갔다. 비수도권까지 포함하면 창원시청주시에도 밀렸다. 그래도 인구밀도는 전국 도시 중 서울에 이어 2위로 거의 차이도 나지 않는다.[10] 또한 전국의 모든 동(洞) 중에서 부천시 중4동의 인구밀도가 67,000명/km2으로 전국 최다 인구밀도를 자랑한다.


북쪽과 동쪽으로 서울특별시(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서쪽으로는 인천광역시(계양구, 부평구, 남동구[11]), 남쪽으로 시흥시, 남동쪽으로는 광명시와 접하고 있다.


한강 이남으로 행정상으로는 경기남부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경기남부지역과는 조금 다르다. 지역에 따라 서울 한강이북지역과도 위도가 비슷한 곳이 있으며 또한 한강이남 경기도 치고 휴전선이 매우 가까운 지역이기도 하다. 이는 한강이 용산에서 V자 모양으로 꺾여 하류가 북서쪽으로 흘러가기 때문. 또한 경기북부와 맞닿아 있지는 않지만 직선거리나 지리적 거리상으로도 매우 인접해 있으며 특히 한강이북 경기도 중 인근 고양시와의 경제적 인적교류도 상당히 활발하다.


특히 부천시내 군부대는 상비사단 관할로 다른 한강이남 경기도와는 달리 전방으로 분류된다. 휴전선과 최소거리도 직선거리상 26km 정도 밖에 안된다 


출처[나무위키 부천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1]는 매해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의 국제 장르 영화제다. 

BIFAN은 아시아 최대·최고의 장르영화제다. 시체스·토론토·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과달라하라·카이로·마카오 등과 함께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Marché du Film)이 주관하는 ‘판타스틱 7’ 프로그램의 일원이다.

BIFAN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영화 축제이다. 영화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아우르는 영상문화의 메카이자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영화 축제이다. 국내외 영화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감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로 자리하고 있다.

BIFAN은 호러·스릴러·SF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판타스틱 장르뿐만 아니라 코미디·로맨스·액션 영화 등을 소개하며 관객에게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다. 경쟁 부문인 장르 영화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짚어내는 ‘부천초이스’,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기운과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코리안 판타스틱’을 비롯해 BIFAN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월드판타스틱-레드’와 ‘월드판타스틱-블루’, BIFAN의 시그니처 섹션인 ‘금지구역’ 등과 다양한 특별전 및 기획전을 갖고 있다. 장르 영화 백서 시리즈 <호러영화> <SF영화> 등도 발간했다.


BIFAN은 또한 전 세계 장르 영화 증폭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 장르 영화 제작과 발전을 위해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NAFF)를 발족, 운영해 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장르 영화 프로젝트 마켓 ‘잇 프로젝트’를 열면서 ‘환상영화학교’를 통해 아시아의 장르 영화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하라’는 미션을 수행한 제24회 BIFAN에서는 국내외 영화 및 영화 프로젝트에 7억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BIFAN은 새로운 기술집약형 영상문화 발전을 꾀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국내 국제영화제 중 처음으로 VR·XR 부문 프로그램 ‘비욘드 리얼리티’를 개설해 실감형 콘텐츠 문화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019년 제23회 영화제 때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비욘드 리얼리티 체험행사를 진행 중인 부천아트벙커 B39를 방문해 “실감 콘텐츠야말로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기본 소재이자 작품들이 될 것"이라며 "국내 실감형 콘텐츠의 메카는 부천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24회 BIFAN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20일간의 비욘드 리얼리티 체험 전시 행사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을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출처[나무위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호빠 현황

호스트바에 의외로 유명한 여성 연예인들도 암암리에 찾아오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한다.


여자들만 손님으로 받는 곳을 호스트바 혹은 정빠라고 하며, 남녀 모두를 손님으로 받는 곳을 중빠 혹은 준빠라고 하고, 여성만 손님으로 받지만 정빠보다 조금 부족한 수준의 선수들이[2] 있는 디빠가 있었는데, 현재는 구분없이 모두 호스트바 혹은 이반바로 분류된다. 이반바는 이름 그대로 남자가 남자를 찾아 오는 곳이다.[3]


호스트바라고 하여 여자만 손님으로 받는 것은 아니며, 남자들 위주로 손님을 받는 곳을 선수빠 또는 이반빠라고 한다. 아예 일반음식점(술집)의 형태로 등록해놓고 룸을 만들어놓고 이런 영업을 하는 곳도 많다. 사실 호스트바보다는 일본우리센에 가까운 곳이다.


선수빠나 정빠나 접대부들의 나이는 20대-30대 초반이 대부분이며 그 이상은 아빠방으로 빠지게 된다.


일부 한국 남성 호스트들 중에서는 일본, 중국 등지로 진출하는 사람들도 있다. # # # 원정남


일본 만화 오란고교 호스트부 애니판 이름과 드라마판 국내명이 따로 놀게 된 원인이, 위에 거론되었듯이 한국의 호스트바에 대한 인식이 박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출처[나무위키 호스트바]

인구

347,024세대 806,067명

인구밀도 15,080명/㎢

면적

53.4㎢ (경기도의 0.5%)

개발제한구역 : 15.92㎢ (전체의 29.8%)

행정구역

10동 712통 5,110반

행정조직

본청 :1실 6국 47과 212팀 1,118명직속 : 3보건소 4과 26팀 134명사업소 : 4사업소 18과 80팀 421명광역동 : 10동 50과 152팀 912명의회 : 8팀 43명공무원 : 2,628명(정원)

학교

133개교 99,760명(대학생 포함)

초등학교 64, 중학교32, 고등학교28, 기타학교5, 대학교4

부천시 사업체 및 종사자수

61,147개 297,595명 (2021년 공표로 2019년 자료임)

기준일

2022. 1. 1. 기준



출처:부천시청

[정의] 경기도 부천 지역의 인간을 둘러싼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의 총칭. [개설] 부천시에서 환경이란 부천시민에게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을 말한다. 여기에는 산업 환경, 교육 환경, 교통 환경, 문화 환경, 주거 환경, 보건 및 복지 환경, 정보 통신 환경, 경제 환경, 사회 기반 시설 환경, 자연친화적 환경 등이 있을 수 있다. [산업 환경] 부천시는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로 농업이 쇠퇴하고 공업 도시로 변모하였다. 1960년대 말 경인고속국도의 개통과 시 승격(1973년) 이후 공장이 늘기 시작하여 공업 도시로 부상하였다. 이렇게 성장하게 된 요인은 시장과 수출 항구가 가깝고, 노동력을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업 구조를 보면, 조립 금속·기계·전기·전자 공업의 업종이 전체 업체 수의 60%를 넘고, 화학·섬유·의복 공업 또한 활발하다. 그밖에도 부천시는 건설 사업이 활발하여 각종 건설업체가 많다. 대부분의 공장은 부천시의 경인고속국도 내리IC 남쪽 내동·삼정동·도당동에 집중해 있고, 춘의동·소사동·송내동에도 다수 분포한다. 부천시는 서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국내·외를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과 관련 분야 기업 및 연구시설이 밀집된 국내 최대의 산업 집적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천시는 지식 기반 제조업과 신성장 동력 산업의 직접화 및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전략 산업 중심의 크리스터 형성을 통해 지식 기반 산업 중심의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다. 부천테크노파크 건설, 첨단산업연구단지(203동) 및 부천로봇산업연구단지(401동, 33개 업체 입주) 설립, 로봇공동연구센터·부천로보파크 운영 외에 각종 부품 및 소재 산업 집적화와 소재 기업 지원 센터 유치 등을 도모하고 있다. 오정지방산업단지(2007~2009년)를 구성하여 전국 최대 금형 집적화 단지인 금형 밸리를 조성(400여 개 업체 입주 예정)하고 있으며, 금형종합기술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다. 부천대우테크노파크(2007~2010년) 건설로 부천만화정보센터·한국만화박물관·만화도서관 등 만화 관련 인프라를 집적하고 있다. 그밖에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건립, 송내 북부역에 지식 기반 산업인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관련 유망 기업 집적(17개 사),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경기도와 공동] 설립, 대단위 물류 유통 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2010년까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경인운하 건설과 더불어 대량의 소비재 상품 수요와 수출·입 상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 유통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화물 터미널 및 배송 센터, 공산품 보관 창고, 창고형 매장, 농·수산물 센터, 물류 정보망 구축 등 기능의 집적화와 다양한 물류 시설을 유치하여 배송·보관·입출고·포장·정보 등 종합적인 물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유통 단지의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다. [교통 및 물류 환경] 부천시는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접근이 용이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물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인전철 및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 예정(2010년)으로 접근성이 탁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인고속국도·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물류가 원활하고, 서해안 고속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여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의 배후도시로서 국제 비즈니스 기능을 확보하고, 인천항 및 경인운하 건설(예정)로 세계적 물류의 거점 도시가 될 것이다. 교통로를 보면, 동서 방향의 통과 교통로[철도, 전철, 고속국도, 국도 46호선·국도 6호선]가 시내를 관통하고 있고, 시흥~고양을 잇는 국도가 남북으로 지난다. 이를 이용하여 서울과 인천 방면으로 30분 내에 갈 수 있으며,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시외 버스 또한 빈번하게 운행되고 있다. 부천시의 입장에서는 남북으로 형성된 시가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시내 도로가 더 중요한데, 고속국도와 철도로 인해 도로가 지그재그 형태로 발달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북 간선 도로를 신설·확충하려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강서구·구로구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하여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차량 대수는 2008년 2월 현재, 25만 2,345대이며, 승용차 19만 311대, 승합차 1만 9,874대, 화물차 4만 1,812대, 특수차 348대이다. [문화 환경] 부천시의 지역 문화 활동은 매우 활발하다. 시립 예술단을 비롯한 각종 단체의 활동 이외에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를 중심으로 복사골예술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고, 부천문화원은 『복사골문화』라는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학생에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만화정보센터 관람 등을 들 수 있다. 관광 거리로 부천향토역사관·자연생태박물관·한국만화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부천유럽자기박물관·부천수석박물관·부천활박물관·부천물박물관·아인스월드·부천테마파크·부천로보파크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 부천시의 상징물로는 시목(市木)인 복숭아나무, 시화(市花)인 복숭아꽃, 시조(市鳥)인 보라매, 시과(市果)인 복숭아, 시 브랜드인 판타지아 부천(Fantasia BUCHEON)을 들 수 있다. 시의 5대 문화 사업으로는 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만화정보센터, 복사골예술제 등을 들 수 있다. 2007년에 조사한 부천시 사업체 기초 통계 조사에 따르면, 부천시에 있는 종교 단체는 총 1,167개 소인데, 이 가운데 기독교 단체가 1,050개 소, 불교 단체 73개 소, 천주교 단체 19개 소, 민족 종교 단체 8개 소, 기타 종교 단체 17개 소 등이 있다. [교육 환경] 근대 교육 기관으로는 1922년 소사심상소학교[현 부천남초등학교]가, 뒤이어 1925년 소사보통학교[현 부천북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 1970년대 이후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교육 기관도 급증하여, 2006년 4월 1일 기준으로 초등학교 57개 교에 7만 1969명, 중학교 29개 교에 4만 747명, 고등학교 26개 교에 3만 5731명, 전문대학 2개 교에 1만 9988명, 대학교 2개 교에 2,052명, 유치원 106개 소에 8,895명, 대학원 13개에 1만 2070명이다. 학생 수는 2002년 18만 5132명에서 2005년 19만 4315명, 2006년 19만 3230명으로 증가하였다. [자연 친화 시설 환경] 부천을 좁고 인구 많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부천은 좁은 공간에 촘촘하다 싶을 만큼 많은 환경 친화적 시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부천에는 총 면적 122.314m²의 부천중앙공원, 181.819m²의 상동 호수공원, 길이 5.5㎞, 폭 3~5m, 수심 20~30㎝의 재활용 용수를 사용하는 인공 하천인 시민의 강, 66116m²에 20만 여 본의 장미가 있는 백만송이장미원 등이 있다. 또 도심 곳곳에 셀 수 없이 많은 분수, 실개천 등의 친수 공간이 있고, 골목의 유휴지마다 자리 잡은 작은 공원인 쌈지공원까지 다양한 친환경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부천은 이제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춘 자족 도시를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생각하는 녹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 기반 시설 환경] 2007년 기준 총 부양비·출산율·노령화 지수·조출생률·조사망률 등 인구 관련 지표들은 대부분 경기도 내 순위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는 도시의 특성 상 인구의 노령화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낮은 것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인구 밀도는 도내 1위로 가장 높았으며, 합계 출산율은 27위로 하위권이다. 인구 1만 명당 문화 공간 시설 수는 0.97개로 도내 주요 도시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며, 전국의 특별시·광역시와 비교하더라도 광주광역시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학급당 및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낮고, 종합 교통 안전 지수와 병원 병상 수도 도내 순위 각각 7위, 9위로 상위 수준이다. 총 부양비는 29위, 노령화 지수는 25위로 부양율과 노령화가 낮은 도시이다. 주택 보급률은 94.1%로 25위, 아파트 분포율은 53.19%로 23위이다. 1인당 도시 면적은 41.53㎡로 21위, 지가 변동률은 5.42%로 10위였다. 재정 자립도는 62.0%로 6위, 재정 자주도는 80.9%로 비교적 상위 수준이나, 사회 간접 투자비 비중은 57.1%로 낮은 수준이나 기반 시설은 이미 충분한 편이다. 도로 밀도 1위, 1인당 도로 면적 19위, 자동차 1대당 도로 연장 16위, 세대당 자가용 수 0.75대로 28위, 주차장 확보율 78.88%로 10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사회 복지 시설은 0.15개, 범죄 발생 대비 검거율은 73.2%, 1일 화재 발생 건수는 1.10건, 인구 1만 명당 화재 발생 건수는 4.7건, 교통 사고 치사율은 1.40%이며, 종합 교통 안전 지수는 97.45%로 7위이다. [기타 제반 환경] 1. 가구와 가족 세대 구성은 2세대 57.3%, 1세대 18.6%, 1인 가구 16.5%로, 1인 가구 증가가 두드러진다. 가구별 가구원 수는 2.37명이며 성별로는 남자 47.6%, 여자 52.2%, 연령별로는 40대 25.4%, 30대 22.2%, 20대 16.5%이다. 2. 소득과 소비 가구 월 평균 소득은 100만~200만 원 미만이 28.4%, 200만~300만 원 미만이 23.4%로 300만 원 미만이 전체의 51.8%에 달하며, 월 평균 지출은 100~200만 원 미만이 3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노동 직업 분포를 살펴보면, 학생·주부·무직군이 42.6%로 가장 높고, 기능·기계·단순 노무·기타가 16.9%, 서비스·판매 종사자가 16.4%, 전문가군이 14.8%로 나타났다. 근로요건 만족도는 보통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직업 선호도는 2003년 교수 또는 교사가 18.8%로 가장 높았으나, 2007년에는 공무원이 34.6%로 나타나 직업의 안정성을 크게 고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 교육 교육 정도는 41.3%가 중학교 졸업이었고,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23.8%, 대학교 졸업 이상이 19.5%, 고등학교 졸업이 15.5%로 나타났다.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은 ‘약간 부담스럽다’와 ‘부담스럽다’가 전체의 79.7%로 나타났으며, 그 원인을 77.2%가 사교육비로 인식하고 있었다. 평균 사교육비는 전체의 45.4%가 20만~50만 원을 부담하고 있고, 100만 원 이상도 11%나 되었다. 5. 보건 음주량은 소주 반 병 정도가 2000년 24.7%, 2003년 23.1%, 2007년 22.4%로 나타나 조금씩 감소하고 있으며, 흡연 인구는 2000년 25.2%, 2003년 19.9%, 2007년 23.0%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 방법은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비율이 2000년 17.0%, 2003년 21.4%, 2007년 23.3%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6. 주거와 교통 주택 형태별로는 단독 주택(다가구 포함) 거주자가 35.8%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 32.7%, 연립·다세대 등이 31.5%였다. 점유 형태는 자가 51.7%, 거주 기간은 11~20년 이하가 28.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거주지 만족도는 보통 이상이 74.2%로, 2003년에 비해 만족도가 소폭 높아졌고, 통근·통학에 이용하는 교통 수단은 자가용이 21.6%, 시내·시외 버스가 16.5%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 상태 만족도는 전철에 대한 만족도가 5점 척도 기준으로 3.25로 가장 높았고, 주차 공간 및 시설이 2.4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7. 정보와 통신 컴퓨터 활용 정도는 인터넷이 3.09점, 문서 작성이 2.58점로 나타났다. 인터넷 활용 정도는 주로 최신 정보의 획득을 위해 사용한다는 응답이 2.44점, 상품 구매가 2.20점으로 나타나 활용 정도는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8. 환경 음용 식수 중 수돗물의 비율은 2000년 56.3%, 2003년 46.1%, 2007년 42.9%로 나타나 아직은 가장 높은 비율을 점유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악간씩 낮아지고 있다.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막연한 불안감 44.7%, 언론 보도 때문 16.0%, 냄새가 나서 15.2%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9. 복지 취학 전 자녀 보육 형태는 2000년 부모가 보육하는 비율이 18.7%에서 2007년 4.1%로 낮아져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 2000년 이후 장례 방식은 매장이 83.2%에서 63.4%, 55.6%로 감소하였고, 화장은 16.8%, 35.9%, 41.6%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장례식은 장례식장이 60.3%, 병원이 29.5%로 나타났다. 또한 노후 대비책은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2003년 76.6%에서 2007년 47.1%로 낮아졌는데, 이는 경제 여건의 어려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 문화와 여가 문화 행사 참여도는 대부분 ‘들어본 적이 있으나 참여하지 않음’으로 나타났다. 참여도가 가장 높은 행사는 도당산벚꽃축제가 5점 기준 2.13점으로 나타났다. 공공 도서관 이용 여부는 이용한 응답자가 2003년 26.7%에서 2007년 32.4%로 5.7%가 증가했으며, 만족도는 시설 부분이 보통 이상 91.5%, 서비스 부분이 85.9%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11. 안전 안전에 대한 인식은 2007년 처음 조사되어 전 항목이 보통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준법 정신은 보행자 교통 법규, 운전자 교통 법규, 공공장소 금연 등에서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정부와 사회 참여 계층 의식은 ‘중의 하’층이 35.7%, ‘하의 상’층이 24.4%로 응답하였다. ‘하의 하’층도 21.4%나 되었다. 지역 애향심은 2.69점으로 ‘약간 있다’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거주 기간별 지역 애향심은 2.58점으로 나타났다. 장기 거주자가 2.7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천시의 미래 정책으로는 2000년과 2003년은 도로 교통을 우선하였으나, 2007년에는 주택 정책을 우선으로 꼽았다. 희망하는 도시 부문에서 2000년, 2003년, 2007년 모두 ‘경제적 번영’을 각각 13.8%, 16.3%, 31.6%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2007년 조사에서 1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정책 과제] 부천시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환경 정책은 경제 관련 분야, 주거 환경 개선, 주차 공간 및 시설의 개선, 지속적인 문화 및 도서관 이용, 건강 분야의 평생 학습 등으로 꼽혔다. 더 좋은 도시를 위해 바라는 정책으로는 주택 정책을, 가장 희망하는 도시로는 경제적 번영의 도시를, 가장 선호하는 교통으로는 지하철을 각각 선택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견된 역사 기록이 존재하지 않은 시대의 유적과 유물. [개설] 선사시대는 문자 기록이 없는 시대로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세분된다. 선사시대의 구분은 세계의 각 지역별로 그 기준이 다른데, 한국에서는 도구의 재질을 기준으로 하여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로 나뉜다. 선사시대의 생활상은 당시 사람들이 남기 유적과 유물을 통한 고고학적 방법으로 연구할 수밖에 없다. 부천은 한반도의 큰 물줄기인 한강 유역에 펼쳐져 있는 저평한 구릉과 평지에 자리하고 있어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까지 확인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의 예는 많지 않다.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 구석기시대 유적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2005년에 실시된 고강동 7차 발굴 조사 과정에서 조선시대 건물지를 조사하면서 다각면 원구 1점이 수습되었다. 이 유물은 부천에서 확인된 최초의 구석기 유물이다. 신석기시대 유적도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신석기시대 유적이 주로 해안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부천이 한강 유역에 입지한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부천에서 신석기시대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청동기시대] 부천에서 구체적으로 사람의 생활 모습이 확인되는 시기는 청동기시대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고강동 선사유적과 여월동 유적이 있다. 고강동 선사유적은 1996년 이래 7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주거지 21기와 제사 유적으로 추정되는 적석환구유구(積石環溝遺構)가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공렬토기(孔列土器)·구순각목공렬토기(口脣刻目孔列土器)·원형점토대토기(圓形粘土帶土器) 등의 토기류와 반월형 석도(半月形 石刀)·석부(石斧)·환상석부(環象石斧)·석검(石劍)·석촉(石鏃)·석착(石鑿)·석창(石槍)·방추차(紡錘車) 등 다양하고 정교하게 가공된 마제 석기들이 출토되었다. 고강동 선사유적은 한강 하류의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월동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1기가 확인되었으며, 무문토기가 소량 출토되었다. 이 유적은 유구의 규모가 작고 출토유물도 많지 않으나, 주변 지역에서 삼국시대 경작유구와 근대 도기 가마 등이 함께 조사됨에 따라 청동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부천 지역에서 사람들의 생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의의와 평가] 부천에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이 많지 확인되지 않는 것은 급속한 도시화의 과정 속에서 많은 유적이 사라진 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고강동 선사유적과 여월동 유적 등 선사시대의 유적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어 앞으로 부천의 선사시대 자료가 점차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정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기도 부천시의 역사. [개설] 부천시는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 인접해 있다. 동쪽과 북쪽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양천구·구로구와 닿고, 남쪽은 경기도 시흥시·광명시와 경계하며, 서남쪽은 인천광역시 계양구·부평구 및 남동구와 접한다. 한강 하류에 인접하여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시대 이후 지금까지 수도의 주변지로서 기능하고 있다. 한강을 기준으로 남과 북의 문화가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하며, 특히 조선 시대에는 서울에서 강화와 인천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과 문물이 왕래하였다. [선사 시대] 부천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구석기 시대 유적과 신석기 시대 유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근 지역인 시흥시 계수동과 목감동 등에서 다각면 원구와 몸돌 등의 구석기 시대 석기가 발견되었으며, 부천의 고강동에서도 다각면 원구가 발견되었다. 이것으로 볼 때 향후 부천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과 신석기 시대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부천 지역의 대표적인 선사 유적으로는 고강동의 청동기 시대 유적이 있다. 고강동 선사 유적은 1995년 여름 홍수 때 유물이 드러나면서 발견된 유적으로 반달 돌칼과 석창 등 매우 정교하게 가공된 석기들이 부천시에 신고되어 알려졌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7차에 걸쳐 발굴 조사가 진행되어 총 21기의 청동기 시대 주거지와 제사 유적인 적석 환구 유구가 확인되었다. 특히 제4차 조사에서 확인된 적석 환구 유구는 발굴 조사 당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청동기 시대 제사 유구로 당시의 제사 의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고강동 선사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민무늬 토기와 간 석기류 등은 청동기 시대뿐 아니라 초기 철기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어 한강 유역의 초기 국가 단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 [고대] 현전하는 문헌들에서는 부천의 역사를 대체로 고구려 시대부터 기술하고 있다. 지금의 부천 지역을 포함하는 전통 시대 부평은 『삼국사기(三國史記)』를 비롯한 각종 사서에 고구려의 주부토(主夫吐)로 기록되어 있다. 주부토는 문헌에 나타나는 부천 지역에 대한 최초의 지명이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삼한 시대 마한 54 소국의 하나인 우휴모탁국(優休牟涿國)을 부천 일대로 비정하는 견해도 있다. 주부토는 고구려의 지명으로 이 지역이 고구려의 영역에 포함되었던 시기는 475년(장수왕 63) 고구려가 백제를 공격하여 수도인 한성을 함락하고 한강 일대를 차지한 때로 보인다. 그 이전에 이 지역은 백제의 영역에 포함되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인근 지역인 인천의 옛이름이 백제의 미추홀이었던 것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 고구려는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으로 이어지는 전성기를 누리다 6세기 들어 왕위 계승 분쟁이 일어나는 등 정치적 불안이 거듭되었다. 이때를 틈타 백제와 신라가 551년(진흥왕 12) 한강 유역을 공격하여 부천 일대 한강 하류 지역은 백제가, 한강 상류 지역은 신라가 분할 점령하였다. 553년 신라는 한강 하류 지역을 급습하여 백제군을 몰아내고 한강 유역 전체를 독점하였다. 부천은 신라의 영역으로 편입된 후에도 여전히 주부토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부천이 당시 신라의 영역에 편입되었음에도 757년(경덕왕 16) 장제군(長堤郡)으로 개명되기까지 이 지역에 대해서는 별다른 기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팽창된 영토와 늘어난 인구를 효과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687년(신문왕 7) 전국을 9개 주로 나누고 지방 거점 5곳에 소경을 설치하여 9주 5소경제를 완성하였다. 또 757년(경덕왕 16)에는 한화 정책(漢化政策)을 시행하면서 그 작업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지명들을 그 음이나 뜻에 의거하여 모두 한자식으로 변경하고, 주·군·현 간의 영속 관계를 정비하여 지방 제도를 더욱 조직화하려고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부토군도 장제군이라는 한자식 지명으로 변화되었다. 삼국 통일 후 한동안 전성기를 구가하던 신라는 경덕왕(景德王) 대를 고비로 점차 붕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9세기 말 견훤(甄萱)과 궁예(弓裔)가 각각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세움으로써 마침내 후삼국으로 분열되었다. 궁예는 강원도 지역을 기반으로 점차 한강 이남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898년(효공왕 2)에는 공암(孔岩)[현 김포군 양천]·검포(黔浦)[현 김포]·혈구[현 강화] 등 패서도와 한산주 관내 30여 성을 차지하였다. 검포와 공암은 장제군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장제군도 궁예의 세력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려 시대] 918년 왕건(王建)은 궁예를 타도하고 고려를 건설한 후 936년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940년(태조 23)에는 전국 주(州)·부(府)·군(郡)·현(縣)의 지명을 고쳤다. 이때 부천의 지명도 장제군에서 수주(樹州)로 개칭되었다. 이것은 부천의 읍격이 상승한 것을 의미한다. 995년(성종 14) 고려는 지방 제도를 정비하여 전국에 지방관을 파견하면서 지방에 대한 통제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때 수주에도 단련사(團練使)라는 지방관이 파견되었다. 1150년(의종 4) 지명이 수주에서 안남 도호부(安南都護府)로 변화되면서 읍격도 상승하였다. 고려 전기의 도호부(都護府)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거점에 설치되었다. 당시 부천에 안남 도호부를 설치한 것은 12세기 들어 백성들의 유망이 많아지고, 이자겸(李資謙)의 난과 묘청(妙淸)의 난 등 정치적 변란들이 이어지자 수도 개경의 방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후 고려 시대 부천의 지명은 계속 변화하였으며, 읍격 또한 승강을 반복하였다. 1215년(고종 2)에는 안남 도호부에서 계양 도호부(桂陽都護府)로 개칭되었다. 1308년(충렬왕 34) 길주목(吉州牧)으로 승격되었으나 1310년(충선왕 2) 다시 부평부(富平府)로 강등되었다. [조선 시대] 1392년 이성계(李成桂)에 의해 건국된 조선은 지방의 통치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전국을 8도로 나누고, 그 밑에 부·목(牧)·도호부·군·현 등을 두어 각기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이때 부평은 전국 44개 도호부 중 하나로 종 3품 도호 부사가 파견되었다. 당시 부평은 강화와 김포를 거쳐 한성 및 해주와 연결되는 한강 수로에 위치하여 행정 구역상 수원진관에 소속되어 인천을 속읍으로 둔 군사적 요충지였다. 1592년(선조 25)부터 7년간 계속된 임진왜란으로 조선은 전체 지역에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이끄는 왜군의 제1군은 평안도 방면으로 북상하는 과정에서 5월 19일 부천의 원미산 장대봉에서 항거하는 선거이(宣居怡) 장군을 물리치고, 그날부터 부평읍에 침입하여 계양 산성을 근거지로 삼았다. 당시 부평 부사 남유(南瑜)는 겁에 질려 싸우지도 않고 도망쳐 피신하였다. 계양 산성을 근거지로 한 왜군은 인천을 함락한 후 김포와 통진을 거쳐 개성으로 진격하였다. 조선 시대 부평은 조운 수로의 길목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삼남 지방에서 올라오는 조운선들은 인천과 부평 연안을 지나 강화도 염하 수로를 거쳐 한강의 마포 나루에서 하역하였다. 그러나 강화도 염하 수로는 물살이 거세어 이곳에서 조운선들이 좌초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 연안에서 한강으로 직접 연결되는 물길을 내 조운선을 운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는 자연 하천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으로 수로를 내어 물길을 바꾸려는 것이었다. 이 시도는 조선 중종(中宗) 때 김안로(金安老)가 추진하였는데, 인천 연안에서 인천과 부평의 경계인 원통이 고개와 부천을 지나 한강을 연결시키려는 것이었다. 당시 공사는 한강에서 시작하여 원통이 고개까지 수로를 굴착하던 중 중단되었다.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이 고개를 굴착하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1876년(고종 13) 조선은 일본과 조일 수호 조규[일명 강화도 조약]를 체결하면서 마침내 개항을 결정하였다. 1883년(고종 20) 인천이 개항함에 따라 부천 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종래의 8도를 폐지하고 13부제를 시행하면서 부평은 인천 관찰부에 속한 부평군이 되었다. 그러나 1896년 13도제로 전환함에 따라 경기도에 속한 부평군이 되었다. 당시 부평군은 15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가운데 현재의 부천에 해당하는 곳은 상오정면·하오정면·석천면·주화곶면·옥산면의 일부 지역이었다. 개항 이후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많은 외국인과 교역품이 서울로 향하면서 그 길목에 해당하는 부천에도 변화의 기운이 움트기 시작하였다. 특히 1899년(고종 36) 노량진과 제물포를 잇는 경인 철도가 개통되어 부천에 소사역[현 부천역]이 설치되면서 현재의 부천이 형성되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소사역은 광활한 김포 평야에서 산출되는 농산물을 모아 인천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치되었다. 개통 당시 소사 역사는 목조 건물이었으며, 매우 협소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사역이 설치됨에 따라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주해서 여객을 상대로 한 접객 업소와 음식점 등이 생겨났으며, 성주산 서쪽 기슭으로는 가로촌(街路村) 형태의 취락이 발달하였다. 그 후 1908년쯤 이곳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복숭아 과수원이 늘어나 경작을 위한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주가 가속화하면서 취락의 발달이 촉진되었다. [일제 강점기] 한국을 병합한 일제는 1914년 조계를 폐지함과 동시에 부제를 실시하면서 일본 조계 지역과 다소면 일부를 합하여 인천부로 삼고, 나머지 지역과 부평군을 합해 부천군으로 개편하였다. 이때 ‘부천’이라는 지명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신설된 부천군은 인천부의 일부와 부평군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일부 섬, 남양군의 대부면과 영흥면의 섬들을 포함하여 15면 160리에 달하였다. 당시 부천군청은 인천 도호부가 위치한 문학면 관교리에 있었다. 소사역 일대는 계남면에 해당하였는데, 계남면은 1931년 소사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소사읍으로 승격되었다. 당시 부천군 15개 면 가운데 계남면·오정면·소래면이 현재의 부천시 영역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1919년 일제의 식민지 지배 체제에 항거한 3·1 운동이 발발함에 따라 부천 지역에서도 격렬한 항일 시위가 전개되었다. 1919년 3월 24일 군중의 습격을 받아 계남면사무소의 조자창과 판벽 등이 파괴되었다. 이후에도 부천을 중심으로 항일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다. [현대]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정국에 이어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자 부천 지역 민심도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신앙촌의 건설이다. 신앙촌의 건립 주체는 ‘전도관(傳道館)’이라는 기독교계 신종교 교주 박태선이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장로였던 박태선은 1957년 부천군 소사읍 범박리를 중심으로 신앙촌을 건설하였다. 총 43만 평[약 1.42㎢]의 황무지를 개척하여 300여 동의 주택과 50여 동의 공장 및 각종 공공 시설을 건설하고 1만 명 이상의 신도들을 입주시켰다. 한때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신앙촌은 점차 쇠락하여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을 길 없고, 전도관과 시온 고등학교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뿐이다. 1960년대 초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되면서 공업화와 도시화가 급속히 이루어졌으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인구가 급격히 팽창하였다. 이에 따라 1973년 행정 구역 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수도권의 합리적인 개발과 인구 집중 억제, 무질서한 시가지 팽창 방지를 위해 수도권의 관할 구역 조정이 있었다. 이때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되었다. 1990년대 수도권 일대에 대한 신도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 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부천은 도시화가 급격히 이루어졌다. 중동 지구 택지 개발 사업은 정부의 200만 호 주택 건설 계획의 실현, 토지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도시 구조 개편, 대규모 택지 개발 및 주택 공급을 통한 사회적 불만 요인의 제거 등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사업은 부천시 춘의동·삼정동·심곡 3동·상동·중동·송내동의 6개 동 약 165만 평[약 5.45㎢]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었다. 이 사업으로 인해 부천으로 유입되는 인구는 당초 17만 명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1995년을 전후한 시기에 위 6개 동의 인구는 26만여 명으로 당시 부천시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점유하였다. 2016년 7월 4일 부천시는 기존에 시 산하에 있던 원미구, 오정구, 소사구를 폐지하는 행정 체제 개편을 단행하였다. 그동안 시·구·동으로 이어지는 3단계 행정 체계를 시·동의 2단계로 간소화한 것으로 기존 구청이 하던 업무를 ‘행정 복지 센터’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1988년 이래 28년 동안 유지해 왔던 구 제도를 폐지하는 정책으로, 일반 구를 두고 있던 시가 자발적으로 구를 폐지한 것은 부천시가 전국 최초이다. 행정 복지 센터란 2~5개의 동 주민 센터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그 중심이 되는 동[행정 복지 센터]에 인력과 기능을 확대하여 구청 업무와 복지, 일자리 상담, 건강 관리, 청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정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다. 36개 동 중에서 권역별로 중심이 되는 원미 1동, 심곡 본동, 심곡 2동, 중동, 중 4동, 상 2동, 소사 본동, 괴안동, 성곡동, 오정동 등 10개 동의 주민 센터가 행정 복지 센터로 확대 개편되었다. 시청과 구청에서 중복되는 업무가 35.5%라는 조사 결과와, 편차가 컸던 3개 구[원미구 52%, 소사구 27%, 오정구 21%]의 행정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이 제도를 통해 구청 인력의 60%를 동 주민 센터에 배치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행정 개혁을 계기로 부천시는 보다 효율적인 행정을 제공하고 시민 친화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풀티씨

풀티씨는 줄여서 풀티라고도 부른다.

말그대로 시간 상관없이 손님이 갈때 까지 논다.

하지만, 시간 진상이 많아 요즘은 3시간으로 정해놓고 있다고 한다.

티씨(T/C)

선수들이 손님을 접대하고 받는 기본 봉사료를 티씨라 부른다.

그래서 선수들은 TC를 챙기려고 노력해서 초이스 당하려고 하는것이고

더 열심히 해서 팁을 받으려고 하는것이다.

뺀찌

손님이 선수가 마음에 안들면 보내는건데,

그걸 뺀찌 놨다고 표현한다.

캔슬? 강퇴? 뭐 이렇게 해석하면 될것 같다.

메이드

선수가 초이스되어서 방에 들어가는걸 메이드라고 한다.

초이스

손님이 옆에 앉힐 선수를 고르는걸 초이스라 부른다.

선수들은 초이스를 당해야만이 돈이 생기기 때문에 열심히 자기소개를 한다.

하지만, 얼굴 잘생기면 장땡

보도

가게에 상주한 직원이 아닌 가게 없이 사무실 소속 직원을 이야기 한다.

주로 가게에서 콜이 들어오면 차를 타고 가서 일을 한다.

새끼마담

줄여서 새마 라고 하는데,

마담이 바쁠때 새끼마담이 마담역활을 해준다.

학교로 따지면 반장,부반장 개념이라 생각하면 편할것 같다.

마담

박스를 관리하는 리더 라고 보면 될것 같다.

메인,실장 다 똑같다고 보면 되는데,

간혹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다.

거기 까지 알기엔 너무 깊숙히 들어가니까 이정도만 알고 있자

박스

호스트접대부, 한명한명을 선수라 부른다면,

그룹으로 묶어서 박스라고 부른다.

팀,조 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선수

20대초중반으로 형성된,

호스트바의 손님 접대부 한명한명을 선수라 부른다.

아빠방

일반 호빠 선수들은 20대 초중반으로 어린 친구들 이지만,

아빠방의 선수들은 30초반부터 4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볼수 있는곳이 아빠방이다.

중빠

게이 손님들이 오는 게이빠

정빠

정통호스트바의 줄임말로 호빠중에 급이 제일 높은 호빠를 말한다.

그 이하로 퍼블릭, 디빠 순으로 나뉘지만 요즘은 다 비슷한것 같다.

부천시 최강 1등 호빠 호스트바, 여성전용클럽 가라오케 노래방의 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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